
환자 혁명
-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1. 저자 및 집필 배경
이 저서의 저자인 조한경(Joshua Cho) 박사는 서울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건너가 남가주대학(USC)을 졸업한 뒤,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Doctor of Chiropractic) 자격을 수석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성실히 치료해 온 의사이다.
과거 레이저 통증 클리닉을 가동하던 중, 그는 대학병원에서 처방하는 고지혈증 스타틴 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심각한 모세 신경 괴사인 말초신경통을 흔하게 호소하며 병원에 끊임없이 실려 오는 기이한 부작용 합병증을 발견했다. 단순히 처방 매뉴얼에만 입각해 알약을 늘려 환자의 몸을 고사시키는 주류 의료의 폐해를 통감한 그는, 병을 만드는 환원주의 서양의학의 한계를 해체했다. 이후 질병의 근원적 인과관계를 차단하여 인체의 고유 생체 환경을 원형 복구해 내는 미국의 선진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 이론을 국내에 올바르게 보급하고, 모든 환자가 병원의 종속에서 벗어나 자기 건강의 온전한 주권을 다시 찾아낼 수 있도록 환자 혁명을 부르짖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2. 주류 의학계 및 제약 비즈니스 비판
저자는 현대 임상 서양의학의 치명적인 비극의 씨앗이 바로 인체를 유기적인 우주가 아니라 단편적인 부품들의 기계적 조립품으로만 바라보는 편협한 ‘환원주의(Reductionism)’와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Big Pharma)들이 주도하는 탐욕스러운 의료 로비 자본에서 기인한다고 준엄하게 비판한다. 병원과 의사들은 질병을 일으키는 본질적인 먹거리 오염, 스트레스, 결핍된 미량 영양소에는 전혀 무관심하다. 오직 고가의 기계 장비를 동원해 환자를 겁주고, 합성 화학 물질 처방과 과도한 장기 절제술의 남용을 가동해 당장 눈앞의 혈관 지표 수치만 억지로 늘려놓는 대증요법에 안주한다. 이는 환자를 영구적인 의료 소비자로 가두어 평생 제약 자본에 자금을 납부하는 ‘마르지 않는 돈지갑(봉)’으로 종속시킬 뿐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치유는 의사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나약한 노예 상태를 혁파하고,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건강 지배권을 100% 탈환해 올 때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
3. 생명력을 다스리는 5대 기둥
저자는 인체가 지닌 자연 면역 복원력을 최고치로 조율하기 위해 환자가 스스로 일상에서 매일 통제해야 할 ‘건강 결정 5대 핵심 요소’를 정립한다.
- 영양(Nutrition): 신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유기적인 생화학 반응을 위해 공장 가공식품, 화학 방부제를 차단하고 대지의 미네랄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생태 자연 진짜 음식(Whole Food) 위주로 식습관을 재조립해야 한다.
- 면역(Immunity): 신체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생물이나 세균을 소독약과 항생제로 박멸하려는 공격성에 집착할수록 숙주의 세포는 먼저 고사한다. 면역의 본질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가 집중된 장관 점막의 유산균 미생물 생태계와 내장 가온 환경(Internal Milieu)을 튼튼히 가꾸어 내는 숙주 보호에 있다.
- 수면(Sleep): 잠을 자는 숙면 골든타임은 시간의 정지가 아니라, 손상된 정상 세포막의 수초 구조를 복구하고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인 멜라토닌을 대량으로 방출해 염증을 소거하는 숙주 재생의 가장 핵심적인 치료 시간이다.
- 스트레스(Stress): 교감신경을 상시 분출하게 만드는 심리적 학대는 미세 혈관 수축을 불러 혈류 부족을 부른다. 따라서 생각을 비우고 호탕하게 웃으며 긍정의 마인드 주파수를 고수해야 한다.
- 환경오염(Environment): 일상생활용품에서 침투하는 미세 플라스틱, 잔류 농약, 납과 카드뮴, 유해 배기가스 등의 세포 대사 저해 오염 물질들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배제해야 한다.
4. 주요 질병에 대한 기능의학적 전향적 시각
저자는 의학계가 정의한 난치성 성인 질환들의 병리학적 허구성을 정밀하게 고발한다.
- 당뇨병의 실체: 췌장을 화학적으로 쥐어짜 내 인슐린 분비를 강제하는 경구 당뇨 약 처방은 말초 세포를 더욱 굶주려 썩게 만들고 2차 합병증을 가속화할 뿐이다. 당뇨는 혈당을 치솟게 만든 기형적 음식이 부른 병이므로, 오직 음식을 화학적으로 바꾸고 단식을 가동해야 완치된다.
- 고혈압의 실체: 노화가 진행되며 혈압 수치가 올라가는 지극히 정당한 생리학적 반응은 혈관이 경화되고 피가 탁해져 산소가 닿지 않는 말초 발가락과 머리끝까지 피를 보내 생존하기 위해 심장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 피를 뿜는 ‘보상 압력 기전’이다. 이 인과적 흐름을 무시한 채 단순히 혈압강하제를 복용시켜 인위적으로 압력을 줄여 피의 순환을 제어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이 차단되어 급성 허혈성(이스케믹) 뇌경색과 치매 사망을 기하급수적으로 폭증시킬 뿐이다.
- 비만의 실체: 고단질 단순 탄수화물 폭식으로 신체가 비대해진 비만 상태는, 칼로리 과다가 아니라 세포 내 대사에 없어서는 안 될 마그네슘, 유기 미네랄, 필수 비타민 분자가 극도로 결핍되어 뇌가 끝없이 배고픔 신호를 쏘아 대는 기이한 ‘영양 결핍 및 만성 기아’ 상태이다.
- 암의 실체: 암세포는 박멸시켜야 할 외적인 이물질 적군이 결코 아니다. 숙주가 끊임없이 체내를 오염시키고 저산소, 저체온, 고농도의 독성 산성 상태로 방치하자, 세포가 썩어 사멸되는 괴사 위기를 피해 살아남아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가동시킨 ‘마지막 비상 적응 대사 경고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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