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인체 세포는 약 20억 년 전 해당계 생물과 미토콘드리아 박테리아가 결합한 이중 에너지 공장을 가동한다. 아보 도오루 교수는 이 두 시스템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저체온·저산소를 거쳐 질병으로 이어지는 근본 기전임을 제시한다.
해당계 (Glycolytic System)
산소 없이 포도당만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무산소 대사 시스템이다. 저온 환경(체온 35℃대)에서 극대화되며 순발력을 제공하고 세포 분열·증식을 전담한다. 미토콘드리아의 분열 억제 기능이 없어 무제한 증식이 가능하다.
미토콘드리아계 (Mitochondrial System)
산소와 따뜻한 평열(36.5℃ 이상)을 필수 조건으로 삼는 유산소 대사 시스템이다. 지구력을 주도하며 세포의 무제한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하여 생명의 통제력을 유지한다.
해당계 전환과 암세포 발생
극심한 과로·고민·불면·약물 남용이 지속되면 교감신경 긴장으로 말초 혈류가 수축하여 세포가 저체온·저산소 상태에 빠진다. 미토콘드리아 공장이 마비되면 세포는 생존을 위해 원시 해당계 대사로 복귀하며, 산소 없이 포도당만으로 가동되며 끝없이 자가 분열하는 해당계 독점 세포가 암세포의 실체다.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프로토콜
- 단전 호흡법: 복식 호흡을 하루 3회, 1회 10분씩 시행하여 횡격막을 마사지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 평열 복원: 아침 공복 따뜻한 물 한 잔, 매일 오후 20분간 전신 햇볕 산책으로 36.5℃ 이상 체온을 유지한다.
- 휴식 강제 배치: 심리적 죄책감을 버리고 하루 일정에 휴식 시간을 확보하여 말초 혈관의 만성 수축을 해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