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장 양자 마음
에너지와 가능성으로 이루어진 양자 우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눈에 보이는 단단한 물질의 세계로만 바라보는 고전 물리학의 시각을 넘어서면, 모든 것이 에너지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양자 우주를 만나게 됩니다.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눈에 보이는 단단한 원자 내부를 아주 깊숙이 들여다보았을 때 그 안은 99.99999퍼센트가 텅 비어 있는 공간이며 실제로는 순수한 에너지와 주파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우리의 몸과 우주 만물은 물질이라기보다 정보와 에너지에 가깝습니다. 이 거대한 에너지의 바다를 양자장 또는 통합장이라고 부르며 이곳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잠재적 가능성들이 파동의 형태로 보이지 않게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물질로 붕괴시키는 관찰자 효과
양자 우주에서 가장 흥미로운 원리는 관찰자 효과입니다. 양자물리학자들의 실험에 따르면 아주 작은 아원자 입자들은 과학자가 그것을 어디에 있는지 눈으로 관찰하고 집중하는 순간에만 에너지가 한 점으로 뭉쳐 물리적인 물질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대로 과학자가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관찰을 멈추면 입자는 다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 파동으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우리의 마음과 주의 집중이 에너지 상태에 불과하던 가능성을 눈에 보이는 실제 물질적 현실로 바꾸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질병에 머무는 주의 집중을 멈춰야 하는 이유
이 원리를 내 몸의 치유와 건강에 적용하면 엄청난 기적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몸이 아프거나 질병을 앓고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생각과 감정으로 인해 특정한 물리적 현실을 계속해서 붙잡고 관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눈을 떠서 통증을 확인하고 아픈 부위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행동은 양자장 속의 수많은 가능성 중에서 오직 질병이라는 상태만을 끊임없이 선택하여 물질로 고정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질병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눈앞에 보이는 아픈 현실과 육체의 감각에서 시선을 완전히 돌려야 합니다.
양자장 속 무한한 공간과의 주파수 공명
명상을 통해 눈을 감고 나라는 신체적 존재를 잊으며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인 양자장 속으로 진입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의 영역에는 내가 이미 완벽하게 치유되어 활기차게 살아가는 건강한 미래의 주파수가 파동의 형태로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명확한 치유의 의도를 세우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양된 감정의 주파수를 양자장에 보낼 때 내가 선택한 미래의 파동과 나의 에너지가 완벽하게 공명하게 됩니다. 관찰자 효과에 의해 양자장 속에 숨어 있던 건강한 미래의 가능성이 내 몸의 세포와 유전자를 바꾸는 물리적인 현실로 붕괴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창조 작업으로서의 치유
결국 생각을 바꾸어 몸을 고치는 과정은 보이지 않는 양자적 에너지를 눈에 보이는 단단한 물질적 현실로 바꾸는 우주적인 창조 작업입니다. 마음과 물질은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며 우리의 의식은 양자장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신성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익숙한 과거와 감각에 매달려 살아가던 낡은 나를 버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는 미지의 양자 우주를 신뢰하며 걸어 들어갈 때 우리는 매 순간 내 몸의 운명을 새롭게 관찰하고 창조하는 진정한 플라시보의 힘을 완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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