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공포 속에서 내가 한 일
암 극복 사례 수집과 인식의 전환
뼈 전이 암 통증은 밤마다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통증과 두려움으로 잠을 이룰 수 없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말기 암을 진단받고도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암 극복 치유기 영상을 틀어놓고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토막 잠이라도 잘 수 있었기에 관련 사례들을 계속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말기 암 진단을 받고도 온전히 치유되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자는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암의 종류나 병기, 전이 부위와 관계없이 반복되는 치유 사례들을 보며 '암은 무조건 죽는 병'이라는 고정관념에 근본적인 의문이 생겼고, 올바른 자연치유 메커니즘을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자연치유 탐색의 시행착오와 주치의의 냉담한 반응
치유를 위한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과 책을 뒤적이며 대체의학 자료를 찾았지만, 안내해 줄 전문가가 없어 기초 지식과 확신이 모두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의사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주치의는 환자가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1%의 가능성이라도 있을지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마저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의사들의 이러한 태도는 암 환자의 심리를 이용한 공포 마케팅이거나 나중에 결과가 나쁠 때를 대비한 책임 회피로 느껴졌습니다. 환자에게 치유에 대한 확신을 주기보다 패배주의를 심어주는 의사들의 모습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현대 의학의 한계와 의료진과의 대화
실제 찾아갔던 한 의사는 병원 처방(항암제 복용)과 자연치유를 병행해도 될지 묻는 저자의 질문에, 항암제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만 하겠다면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라는 냉담하고 성의 없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저자가 비타민 C 메가도스와 비타민 C 정맥 주사 요법에 대해 공부해 간 뒤에도 의료진의 태도는 냉랭했습니다. 환자가 직접 공부해서 의견을 내자 의사는 마지못해 효과가 있으면 다행이라는 식의 방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나중에 의사와 조금 더 친해진 뒤 대화를 나누며, 병원에서는 수많은 암 환자들의 죽음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해 자연스럽게 패배주의적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치유의 본질과 주체성 확립
수많은 치유 사례를 공부하면서 저자는 암 극복의 공통적인 메커니즘과 자연치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 근본 원인 해결: 암 덩어리는 결과일 뿐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닙니다.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암 덩어리만 없애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으며, 원인이 남아 있는 한 재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암은 결코 누군가가 대신 낫게 해주는 병이 아닙니다.
- 삶의 방식 변화: 암은 파괴적인 삶의 방식에 기인한 세포 변형이 원인인 질병입니다. 따라서 암의 진정한 의미는 환자에게 파괴적인 삶을 치유 적합적인 삶의 방식으로 바꾸라는 마지막 경고이자 기회입니다.
- 치유의 주체성: 내 몸을 의사에게 무조건 맡긴다고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암 치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가 치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자연치유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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