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골격근이 급격히 소실되는 병태 생리 상태로, 암 투병 중 장기간 침대에 누워 지내는 부동(不動) 생활이 주요 유발 원인으로 지목된다. 근육이 소멸하면 골수 조혈 기능이 정지되고 항암 독성 해독 경로가 마비되어, 암세포가 커지기 전에 표준 치료 독성으로 사망하는 경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된다.
항암 치료와의 연관
고농도 항암 화학 요법은 말초 신경망을 손상시켜 손발 저림·보행 균형 붕괴·하지 무력증을 유발하고, 환자가 기립 활동을 포기해 정적으로 누워 지내도록 유도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골격근 세포막이 고사하면 혈류에 유입된 항암제를 신장·간으로 배출할 대사 펌프 기능이 완전 마비된다.
예방과 극복
혈액 수치 컨디션에 맞춘 신호등 운동법(빨간불·노란불·초록불 시기 구분)과 하루 수차례의 아이소메트릭 정적 저항 훈련으로 최소한의 근육 수축 자극을 유지할 것이 권고된다. 초기 운동 이행 시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재활 전문가 또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 안전 조건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