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암을 유발하는 주요 기전 중 하나. 상처 치유에 필요한 일시적 염증과 달리, 잘못된 식습관·환경 독소·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만성 염증은 정상 세포를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암세포 형성의 기반이 된다.
주요 유발 요인
설탕, 트랜스 지방, 가공식품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주된 식이 요인이다. 신체적 독소 외에 극심한 정서적 스트레스도 코르티솔 분비를 통해 면역 세포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염증 환경을 악화시킨다.
항염증 식이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는 만성 염증을 완화한다. 암 치유 식이요법에서는 염증 유발 식품 제거와 항염증 식품 보강이 핵심 원칙으로 다뤄진다.
스트레스와 면역 억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는 면역 세포 활동을 즉시 저하시킨다.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만성 슬픔·분노가 암 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며, 명상·기도·긍정적 사고 전환이 치유 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진다.
돌연변이 속도 억제
암은 돌연변이가 축적되며 발생하므로, 염증을 줄이는 가벼운 약을 사용해 돌연변이 발생 속도를 늦추면 암이 치명적으로 변하는 시간을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
낫지 않는 상처 기전
암은 상처 치유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생기는 '낫지 않는 상처'로 정의된다. 만성 염증 상태에서 유전자 스위치가 끊임없이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다 결국 '켜짐' 상태로 고정되며, 이것이 무한 증식하는 암세포의 시작으로 설명된다. 대형 사고 전 수백 번의 작은 신호가 있다는 하인리히 법칙처럼, 만성 염증은 암이라는 대형 사고 전 몸이 보내는 반복된 경고 신호다.
과립구 경로
교감신경 지속 흥분 → 과립구 비정상 증식 → 활성산소 과잉 방출 → 위궤양·궤양성 대장염 등 점막 조직 파괴의 연쇄 기전. 소염제로 염증을 억제하면 일시적 증상 완화는 되지만 혈류를 동시에 차단하여 조직 치유를 방해하고 만성화를 초래한다.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처방 시 해당 질환이 난치화되는 이유로 이 기전이 제시된다.